이스트소프트, 이거 그냥 매집봉이 아닌가 본데?? (대시세 서막?)

안녕하세요. 상한가를 꿈꾸는 월급쟁이 개미 스탁드리머 입니다.

요즘 회사에 일이 많아서 포스팅을 못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이유없이 급등하고 다음날 외봉으로 빠지는 경우,
엄청난 갭상승을 한 후 장대음봉으로 빠지는 경우 등 비정상적인 시세를 많이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봉을 매집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매집봉이 떳다는 것은 주가를 큰폭으로 움직이게 하는 누군가가 들어왔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종목은 그런 매집봉이 많이 떠있고, 최근 시세가 나온 후 하락 할 줄 알았으나 반등이 나온 종목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썸네일 사진에도 적어놓은 이스트소프트 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포스팅 종목인 이스트소프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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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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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의 주요 종속회사는 소프트웨어 사업, 보안사업, 포털사업, 게임사업/커머스/금융 등, 기타 인공지능(AI) 기반 신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알툴즈'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3,000만 명 이상의 개인 사용자와 정부 기관, 교육기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컨설팅',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팀업’, 인공지능 시각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앱 '피크닉' 등을 제공중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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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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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2019년 기준 매출액 689억원 수준이며, 2017년 이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이 2019년 -2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최근 3년간 2018년 외에는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손실의 폭도 큰폭으로 증가하여 수익성이 많이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은 2018년 대비 큰폭으로 개선되었고, 유보율은 큰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어떤 액션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건 아무도 모르지요...

다음 챕터인 뉴스검색에서 혹시나 확인이 가능하다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트소프트의 재무현황은 “매출액은 증가세에 있으나, 수익성은 좋지 않은 상황이며, 회사 전반적인 부채비율은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요약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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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관련 최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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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소프트, “가짜뉴스” 탐지하는 문장 검출장치 특허취득
-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 16억원.. 흑자전환
- 이스트소프트, 총 100억원 규모 AI 관련 정부사업 수주
- 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 컨퍼런스 “AI플러스 2020” 내달 개최
- 이스트소프트, 세계 최고 권위 딥러닝 AI컨퍼런스서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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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주가추이 및 전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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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2008년 상장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2015년에는 3만원대 까지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후 약 3년간 주가의 하락이 있었으며, 현재는 박스권 횡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스권 하단은 거의 상장시점의 급등전 시세부근이다보니, 바닥권을 확실히 다진 종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스트소프트에 주목을 하고 있는 이유는 바닥을 확실히 다진 종목이고,
횡보구간에서 강력한 거래량을 동반한 매집봉이 눈에 띄기 때문입미다.

또한, 최근 종속회사인 줌인터넷의 시세분출 영향으로 이스트소프트도 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시세가 한번 나왔었는데,
눌림 이후에 재상승이 나오고있어서 대시세의 서막인가 하는 느낌이 있어서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매집봉이라고 쓰여있는 차트를 보시게 되면, 시세 분출 후 바로 하락하는 것이 이 종목의 일반적인 추세였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종목을 매월 소액씩 3년정도 바닥권에서 매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혹시 몰라서 비중작게해서 소액 매수 했는데, 바로 시세가 나와서 조금 아쉬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럴거였으면 비중 좀 실을 걸 그랬네요...흑흑흑)

이스트소프트의 다음주 주가의 방향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눌림 없이 우상향 박스 상단까지 상승.
두번째, 거래량 없이 눌림을 주면서 우하향 또는 횡보 후 우상향 박스권 하단을 타면서 우상향
세번째, 거래량 없이 계속 하락하면서 장기이동평균선 부근까지 하락

위의 분석이 성의없다고 보실수 있는데, 주가는 “상승이냐?”, “하락이냐?”, “횡보냐?” 크게 세가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주식매매를 하는 개미의 입장으로는 각각의 시나리오를 짜서 상황에 맞추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사진에서 파란색으로 그려놓은 방향으로 가면 좋을것 같지만, 상황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첨부해놓은 차트를 보시면 2016년 횡보구간의 매물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스트소프트의 주가가 대시세의 초입구간이라고 한다면, 이 매물대를 반드시 돌파를 해야하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돌파를 할지 많이 궁금합니다.

저의 유튜브 방송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이 매물대를 돌파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저는 비중을 미처 못실어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스트소프트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40% 상승,
수개월 이내에는 80% 수익률 구간도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만, 박스권 횡보 구간이 짧다보니, 매집이 조금 더 이루어져야 출발을 시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의 주가 변동 추이는 주가의 방향성이 조금 더 구체화되면,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차트를 함께보며 영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