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폭락인가 폭등인가의 기로에 서있나? (방향전환은 성공했으나.. 과연??)

안녕하세요. 상한가를 꿈꾸는 월급쟁이 개미 스탁드리머입니다.

 

 

 

 

 

요즘 매매 포지션을 단타에서 스윙매매로 바꾸면서 기존의 단타매매보다 긴 호흡으로 종목을 가져가다보니 안정적인 수익이 생기고 있습니다.
모든 매매방식에서 매수타점이 중요하지만, 짧게는 수일내 길게는 수개월간 종목을 가지고 가는 스윙매매를 할때에는 특히나매수 타점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윙매매에 있어서 매수타점이 중요한 이유는 마인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령, 스윙매매를 하면서 계좌가 파란색인 상태로 가져가는다가 수개월만에 본인의 본전가격이 오게 되는 경우, 1~2% 정도의 소폭의 수익만 챙기고 매도를 하게 됩니다.
본탈했다는 기쁨 이후에 매도후 추가로 상승하는 것을 지켜보며, 내가 매도하면 꼭 오르더라.. 라는 탄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적절한 매수 타점에서 매수 후 수익권에서 종목을 가져간다면 어떨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 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으로 관망하는 자세로 주가추이를 지켜보게 될것입니다.

요즘 스윙매매를 하면서 느낀점을 적다보니 서론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포스팅 할 종목인 바이넥스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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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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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1957년 12월에 설립되어 1985년 6월 순천당제약, 2000년 4월 바이넥스로 상호가 변경되었으며 200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바이넥스의 사업영역은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CDMO)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생산에 대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CDMO로 국내 대부분의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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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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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의 과거 3년간의 재무정보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1,25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13억원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매년 증가세에 있어 계속적으로 덩치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하는 반면에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매년 높아지는 유보율을 보면,
매우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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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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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주가추이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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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의 차트를 크게 보면, 큰그림에서 앨리어트 파통의 5파가 나오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바이넥스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백신 테마에 엮여서 단기간에 급상승을 한 이후에 조정국면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바이넥스의 차트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8월말에 출현한 장대양봉이후 시세가 출현하더니, 우하향 박스권에서 거래량을 죽이면서 우하향하며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우하향 박스의 상단부를 강력하게 돌파한 이후 차트의 방향이 전환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넥스의 주가는 우상향 박스의 하단부를 지지받으며 우상향을 한다면, 우상향 박스의 상단부를 터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 스윙관점으로는 20~30% 정도의 수익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말씀드린 우상향 추세가 꺾이게 되면 손절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서 바이넥스의 차트를 크게 보면, 큰그림에서 앨리어트 파동의 5파 정도 되는 자리인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작은 그림에서도 장기 이동평균선과의 이격도가 많이 벌어진 상태로 우하향 박스는 돌파했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위험한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앨리어트 파동에 대입해보면, 파동상 b파의 위치가 아닐지도 주의하면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전고의 매물대를 시원하게 돌파시키지 못한다면, 주가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종목입니다.

만약, 신규로 진입하시려는분들은 매수를 자제하고, 기존에 물리셨거나 수익권인 분들은 전고 돌파여부를 잘 살펴가면서 매매에 임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내용이지만, 주식의 방향은 상승/하락/횡보 크게 3가지 방향입니다.
그러한 방향성을 미리 감지하여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성공적인 매매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상한가를 꿈꾸는 월급쟁이 개미 스탁드리머였습니다.